광기의 랩소디1 해커, 광기의 랩소디 이 책은 일을 시작하고 1년 정도 지나서 알라딘 사이트에서 후기가 좋길래 읽게 된 책이다. 해커.. 얼마나 멋진 말인가.. 나의 원래 꿈은 해커였다. 물론 아이언맨을 만들겠다고 공대에 들어가긴 했지만 늘 해커의 꿈이 있었다. 나의 보물3호 맥북 프로도 그 시절 해커들의 업적으로부터 태어난 놈이다. 지금 내가 사용하고 편의를 누리는 것들이 불과 몇년전만 해도 없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이상하다. 한국이 엄청난 속도로 성장했듯이 컴퓨터 역사도 상당히 급진적인 것으로 느껴진다. 이 책에서는 우리가 흔히 아는 빌 게이츠, 스티브 잡스 등 아는 이름들이 등장한다. 나는 그들의 위대한 모습만 봐왔지 나처럼 사회초년생이었을 시절이 있었을 것이라고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다. 위대한 사업가들의 옛날 이야기를 책으로 읽을 수.. 2022. 9. 30. 이전 1 다음 반응형